국세청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제50회 납세자의 날에 ‘2016년 아름다운 납세자’로 지이씨일렉트로닉스 김용이 대표이사를 선정하였다.

‘아름다운 납세자상’ 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서 기부·봉사·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거나 근로자들과 혼연일체로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등 사회적 귀감이 되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·시상하고 있으며, 이번 제 50회에는 전국에서 단 24명만이 선발이 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
수상자들은 국세청 조세 박물관에 사진 및 동영상 자료가 전시되어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.

임환수 국세청장은 세종 시 국세청사에 수상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성실납세와 더불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 인사를 건넸고, 아름다운 납세자들과 오찬행사를 가졌다.